“이미지 스냅샷 백업SW로는 최초” 강조…공공시장 공략 본격화, 프로모션 진행

▲ 퀘스트SW의 ‘래피드리커버리’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퀘스트소프트웨어(한국지사장 오진욱, 이하 ‘퀘스트’)는 백업 및 재해복구 솔루션 ‘래피드리커버리(Rapid Recovery)’ 6.0 버전이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래피드리커버리’는 x86서버 기반의 윈도우즈 및 리눅스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퀘스트의 차세대 백업솔루션이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이미지 스냅샷 방식으로 백업하므로 일반 파일 백업 방식보다 운영 시스템에 대한 부하를 최소화하고 빠른 백업성능을 제공한다.

퀘스트 측은 ‘래피드리커버리’가 이미지 스냅샷 백업 방식의 소프트웨어(SW) 중에서는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SW 품질인증 프로그램인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면서 이는 기능과 안정성, 신뢰성, 성능 측면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GS인증’ 제품은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등록, 중소기업청 성능 검사가 면제되고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으로 선정된다. 이에 퀘스트SW는 이번 ‘GS인증’ 획득을 공공기관 x86시스템 기반 백업 시장에서의 영역확대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를 촉진하고자 오는 4월까지 백업 전문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퀘스트SW코리아 데이터보호솔루션사업부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채널 비즈니스를 강점으로 시장을 확대해온 퀘스트는 이번 ‘GS인증’ 획득을 계기로 ‘래피드리커버리’ 제품 기술력에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결합함으로써 공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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