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지역아동센터 도서관 책장 기증 및 환경미화 진행

▲ 화이트정보통신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은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서울 방배동 서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하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얀 사랑 나누기’ 봉사활동은 사회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이트정보통신이 지난 2006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화이트정보통신 임직원들은 서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센터를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및 열람실 환경미화와 책장 기증 등을 진행했다.

김진유 화이트정보통신 사장은 “화이트데이가 연인들만을 위한 기념일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과도 사랑을 나누고 밝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더 큰 사랑을 실천하는 날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화이트정보통신은 열린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사랑의 PC기증’, ‘청소년 폭력예방재단 후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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