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파트너사와 함께 효율적인 액티브-X 제거 사업에 앞장”

▲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X-인터넷 기반 시스템 소스를 HTML5 웹 표준 소스로 자동 전환하는 ‘W-CSB’를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 ‘W-CSB(Conversion Service Business)’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W-CSB’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 표준 UI 마이그레이션 툴 ‘W-크래프트(W-Craft)’를 활용해 X-인터넷(X-Internet) 기반의 시스템 소스를 HTML5 웹 표준 소스로 전환하는 전문 서비스다.

‘W-크래프트’는 X-인터넷 기반의 소스를 웹 표준 소스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타사 X-인터넷 기반 제품에 대한 전환 서비스도 지속 추가 예정이다. 특히 대형 통신사 및 보험사 등 프로그램 유형이 다양하고 복잡한 대형 사이트를 대상으로 높은 웹 표준 전환율을 보여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W-CSB’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고, 웹 표준 자동 전환 사업 파트너사 육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본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사에게는 ‘W-크래프트’의 소스를 공개하고 전격적인 사업 확대를 진행한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 “그 동안 액티브-X(Active-X)와 같은 비표준 기술이 국내 인터넷 환경을 고립시켰다”며,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액티브-X 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전반적인 웹 표준 확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웹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업의 공익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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