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시 시중 최고 수준인 연 2.5%대 금리 적용 가능

▲ KT가 KEB하나은행과 함께 ‘KT GiGA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 4월 20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제 적금으로 최고 금리 2.5%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과 함께 3월 새 학기를 맞아 ‘KT 기가(GiGA)) IoT 헬스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을 통해 ‘KT 기가 IoT 헬스 적금’을 가입하면 최고 연 2.5%(2017년 3월 20일 기준, 세전)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은 1년제로 가입한도는 월 10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가능하며, 4월 20일까지 한 달간 판매된다.

‘KT 기가 IoT 헬스 적금’ 가입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KT 기가 IoT 헬스 체중계(CAS)’ 상품을 총 2천 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체중계(CAS) 50% 및 체지방계 3종(체지방계/체지방계플러스/체지방계(인바디) 25% 할인쿠폰을 증정하므로 저렴하게 ‘KT 기가 IoT 헬스 체중계/체지방계’를 구매할 수 있다. 단, 지급 받은 쿠폰은 ‘올레샵’에서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김준근 KT 기가IoT사업단장은 “KEB하나은행과 함께 시중 최고 금리와 더불어 고객의 건강 관리까지 생각하는 금융 상품을 출시했다”며 “IoT와 금융 및 보험 상품 등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제휴 사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 나아가 최근 KT가 출시한 인공지능TV ‘기가 지니(GiGA Genie)’와 연계하는 IoT 헬스 서비스로의 확대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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