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소환수 수집 외 이용자간 근거리 전투, 수집한 소환수 카드 활용한 게임 콘텐츠 강점

▲ 엠게임 ‘캐치몬’ 대표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 중인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치몬’은 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접목시켜 현실 속 다양한 지역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소환수를 수집 및 육성하는 AR 모바일게임이다.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근처 ‘캐치몬’ 이용자와 근거리 전투도 가능하며, 수집한 소환수 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등 소환수 수집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보유했다는 점을 내세운다.

엠게임은 ‘캐치몬’이 국내 게임 이용자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 게임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 2월 22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 게임 내 2만 5천여 개의 아이템 획득 장소인 ‘쉼터’를 이용자가 직접 추가 신청하는 ‘쉼터 등록 이벤트’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으며, 여기에는 6일 동안 700건이 넘는 등록 신청이 쏟아지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엠게임은 ‘캐치몬’의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8일 사전 오픈 테스트를 실시,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엠게임은 정식 출시 전까지 엠게임 포털 내 ‘캐치몬’ 사전예약 페이지나 공식카페를 통해 사전 예약하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응모하면 30일 정식 출시 후 게임에 최초 접속하거나 접속한 기간에 따라 게임 아이템과 ‘골드’, ‘캐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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