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퇴치기금에 판매금 일부 기부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25일부터 애플 ‘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iPhone 7 (PRODUCT) RED Special Edition)’을 판매한다.
이번 ‘아이폰7 레드 에디션’은 애플과 에이즈 퇴치 기금 ‘레드(RED)’와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제품 구매 시 일정액이 ‘레드’에 기부되며, 이는 에이즈 없는(AIDS-Free) 세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레드 에디션’은 ‘아이폰7’ 및 ‘아이폰7+’ 두 모델 모두 128GB와 256GB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존 일반 제품과 동일하다.
정종길 기자
gil0717@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