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시장 및 엔터테인먼트 시장 경쟁력 확고히 할 것”

 
[아이티데일리] 벅스가 정기주주총회를 24일 개최, 사명을 ‘NHN벅스(NHN BUGS Corporation)’로 변경했다.

NHN벅스는 지난 2015년 5월 NHN엔터테인먼트에 합류, 동년 12월 음악과 문화의 혜택을 결합한 음악 멤버십 ‘니나노 클럽’을 선보였다. ‘니나노 클럽’을 통해 멤버십 공개 당시 40만여 명이었던 유료가입자 수를지난해 12월 85만 명까지 확대하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NHN벅스 측은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NHN엔터테인먼트의 일원으로 정체성을 제고하는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발전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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