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CDN 서비스 ‘클라우드프론트’ 주제로 세션 진행

▲ ‘AWS 서밋 서울 2017’ GS네오텍 부스

[아이티데일리]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AWS 서밋 서울 2017’에서 ‘루트53(Route53)’ 및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를 이용한 CDN(콘텐츠전송네트워크) 서비스 활용기 발표 세션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GS네오텍은 19일부터 진행된 이번 ‘AWS 서밋 서울 2017’ 행사의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각종 이벤트 및 노하우 공유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20일 3시 30분부터는 코엑스 3층 D홀 트랙1에서 ‘루트53 및 클라우드프론트를 이용한 CDN’이란 주제 아래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클라우드프론트’를 통해 보다 나은 AWS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해당 세션에는 일반 기업에서 생소한 ‘클라우드프론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단한 데모까지 진행해 이해도를 높였다.

성무경 GS네오텍 과장은 “이번 서밋을 통해 국내 최고의 CDN 기업으로서 AWS의 기술력을 활용한 자사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국내 기업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네오텍은 2014년 IT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와이즈엔’ 론칭과 동시에 AWS 컨설팅 공식 파트너가 됐으며, 2015년에는 국내 최초로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로 선정된 데 이어 2016년에는 ‘AWS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하는 등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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