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주, 대전, 제주 등 총 7개 도시서 연속 매진 기록

▲ 한국오라클의 ‘강소/중견 기업 고객을 위한 PaaS & IaaS 오라클데이’ 전경

[아이티데일리] 한국오라클은 지난 두 달에 걸쳐 진행한 로드쇼 ‘강소/중견 기업 고객을 위한 PaaS & IaaS 오라클데이’가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2월 21일 판교를 시작으로 대전, 광주, 서울, 인천, 용인·수원을 거쳐 지난 20일 제주를 마지막으로 총 7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전국 주요 도시의 강소·중견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세미나 형태로 진행됐으며, 클라우드 도입을 고민하거나 구축 중인 중소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포트폴리오, 고객사례, 데모 시연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오라클 디지털프라임 조용호 전무는 “행사 개최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세션 구성과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한 클라우드 사용기에 대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행사에 참석한 기업끼리 클라우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네트워킹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을 보며 이번 행사의 보람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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