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

 
[아이티데일리] 윈드리버는 자사의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가 IoT 엑셀런스 어워드(IoT Excellence Award)에서 IoT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oT 엑셀런스 어워드는 센서와 시스템 및 각종 사물에서 수집되는 정보에 대한 연역 및 추론을 지원함으로써 비즈니스 및 개인의 의사 결정에 기여하는 혁신 제품들을 평가해 선정한다.

윈드리버의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디바이스 클라우드(Device Cloud)’는 기계 및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기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관리하는 한편, 원격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으로서 기업 사용자들이 더 나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리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구축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자원의 제약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경제적인 혜택을 통해 기업에서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수익을 개선할 수 있다.

이주연 윈드리버 한국 산업 시장 총괄 부장은 “IoT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핵심이 되는 디바이스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IoT 보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시스템의 제품 설계부터, 배포, 폐기의 전체 운영 라이프사이클을 고려해 플랫폼을 선정해야 한다. 디바이스 클라우드는 기존 인프라가 IoT와 만났을 때 최적의 활용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핵심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윈드리버는 고객들이 IoT 디바이스 관리의 가치 및 이점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90일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판 라이선스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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