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최우수 및 파트너 저변 확대 공로 인정받아

▲ 황철이 오픈베이스 전무가 ‘파트너 오브 더 이어’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는 래피드세븐(Rapid7)이 주최한 ‘2017 아태지역 파트너 서밋(Rapid7: CONNECT - 2017 APAC Partner Summit)’ 행사에서 최우수 파트너 어워드인 ‘파트너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파트너 오브 더 이어’ 어워드는 아태지역의 공인 파트너사 중 전년도 매출 최우수 협력사, 신규 고객사 최다 확보, 비활성화 제품군 매출 증대, 자체 채널사를 통한 Rapid7의 저변 확대 등 시상을 위한 다양한 평가로 구분된다. 오픈베이스는 전년도 매출 최우수 및 국내 래피드 세븐 리셀러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한국 대표로 상을 받은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IT 전반을 이해하는 능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층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성 래피드세븐 한국지사장은 “이번 파트너 서밋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제품의 사업 확대를 통해 선도적으로 SaaS(Security as a Service) 영역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며, “새롭게 리뉴얼한 파트너 포털을 통해 제품에 대한 최신 영업 정보와 기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채널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7 아태지역 파트너 서밋’은 래피드세븐이 올해 아태지역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대규모 글로벌 파트너 행사로, 아태 지역 파트너에게 신제품 정보 및 비즈니스 전략, 고객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호주·일본·중국·태국 등 아태지역에서 약 15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했으며 지난 9일 싱가포르에서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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