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증대 및 파트너 저변 확대 공로 인정

▲ 황철이 오픈베이스 전무가 ‘Partner of the Year’ 어워드를 수상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 (대표 송규헌)는 래피드세븐(Rapid7)이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2017 아태지역파트너 서밋 행사에서 최우수 파트너 어워드인 ‘Partner of the Year’를 한국 대표로 수상했다고 밝혔다.

‘Partner of the Year’ 어워드는 아태지역의 공인 파트너를 중에서 매출 증대, 채널사를 통한 Rapid7의 저변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픈베이스는 매출 최우수 및 국내 Rapid7 Reseller Ecosystem 구축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2017 아태지역파트너 서밋'은 Rapid7이 올해 아태지역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대규모 글로벌 파트너 행사로 신제품 정보 및 비즈니스 전략, 고객 성공 사례 등을 아태지역의 모든 파트너들이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일본, 중국, 태국 등 아태지역에서 약 150여명의 파트너가 참여했다.

송규헌 오픈베이스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행사에서 한국 대표로 상을 받은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으며, 국내 IT 전반을 이해하는 능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층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인 성과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진성 래피드세븐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파트너 서밋 행사를 계기로 널리 알려진 취약점 진단도구인 넥스포즈(Nexpose)와 모의 침투테스트 솔루션인 메타스플로잇(Metasploit) 외에 동적 웹애플리케이션 취약점 스캐너인 앱스파이더(AppSpider), AWS를 통해 100%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되는 침해 탐지 및 대응 서비스인 인사이트아이디알(InsightIDR)의 사업 확대를 통해 선도적으로 SaaS(Security as a Service)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롭게 리뉴얼한 파트너 포털을 통해 제품에 대한 최신 영업 정보와 기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젝트 등록에 따른 인센티브와 솔루션 아키텍트들을 위한 커뮤니티 운영 등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