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해 넷마블 중화권사업담당 부사장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중화권사업담당으로 전동해(천둥하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동해 부사장은 샨다게임즈 대표,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 등을 지낸 중화권 전문가로 15일부터 정식으로 합류해 넷마블의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넷마블은 관련 사업본부 신설을 통해 전동해 부사장의 중화권 지역 사업 전개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전동해 부사장의 합류로 넷마블은 백영훈 사업전략담당, 이승원 북미사업전략담당, 서장원 경영전략담당, 김홍규 신사업담당 등 총 다섯 명의 부사장이 사업을 꾸려나게게 된다.


약력

1972년생 (46세)
2013~2017: 샨다게임즈 대표
2009~2013: 샨다게임즈 부사장
2015~2017: 아이덴티티모바일 대표(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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