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라미스와 클라우드 모두에 최적화된 인프라 제공”

▲ 새로 출시된 ‘스팍 M12-2’ 서버
[아이티데일리] 한국오라클(사장 김형래)은 후지쯔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서버 ‘스팍(SPARC) M12’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M12’ 서버는 ‘스팍’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라클 ‘솔라리스(Solaris)’ 운영체제의 보안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스팍’ 가상화 소프트웨어가 운영되는 오라클 VM(가상머신) 서버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더욱 증대시킨다.

새로운 ‘스팍64 XII’ 프로세서를 장착한 ‘스팍 M12’ 서버는 기존모델 대비 코어성능이 최대 2.5배 향상돼, 온프레미스의 미션크리티컬 시스템부터 클라우드의 빅데이터 처리까지 더욱 다양하고 광범위한 데이터베이스 업무를 지원한다.

‘M12’ 서버는 2개의 프로세서로 구성된 ‘M12-2’ 서버와, 최대 32개의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는 ‘M12-2S’ 서버 등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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