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X 제거 및 디지털 뱅킹 이슈로 금융권 진출 확대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최근 금융권의 디지털 뱅킹과 액티브X 제거 이슈 등에 힘입어 자사 HTML5 기반 웹 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5’와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웹스퀘어5’는 한국수출입은행 차세대 프로젝트 화면 UI 구축과 K-뱅크 IT시스템 계정계 및 정보계 웹 표준 UI 구축에 활용된 바 있다. 현대해상의 표준 UI 플랫폼에도 선정됐으며, 한국증권금융의 인터넷 뱅킹 웹 표준 UI 구축도 진행 중이다. 사용자 편의성 향상를 위해 액티브X를 사용하지 않고 HTML5 웹 표준으로 구축된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 UI도 ‘웹스퀘어5’로 구축됐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액티브X와 비표준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브라우저에서도 손쉽게 인터넷 뱅킹 서비스와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웹 표준 환경 구축이 필수적인 사항이 됐다. 이러한 금융권의 실질적인 웹 표준 UI 구축 니즈로 금융권에서 ‘웹스퀘어5’의 약진이 눈에 띄고 있다”며,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스퀘어5’와 관련 제품으로 상반기에 금융권의 웹 표준 시장에서 더욱 약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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