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2017.4.17)

국가표준심의회(의장 주형환)가 4차 산업 관련 국가 표준 개발 분야를 100여개 확정했다. 2017년 4월 발표된 ‘2017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에 따르면 국가 표준 개발은 102개 분야에 총 2136억원이 투입된다. 15개 부처에서 △사물인터넷 △5G △의료정보 △자율주행차 등 4차 산업혁명 분야가 중심이다. 또 산업부 12대 신산업을 비롯해 미래부의 K-ICT 10대 전략산업 등이 모두 망라됐다. 표준은 제품 생산은 물론 제품간 연결을 위한 출발점이 된다. 융합과 연결을 강조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4차산업 100여개 국가표준 개발 착수...213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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