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8GB DDR4 메모리 탑재로 성능 강화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

[아이티데일리] 한국레노버(대표 강용남)는 새로운 14인치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320S’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디어패드 320S’는 최대 7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8GB DDR4 메모리, 256GB SSD를 탑재해 빠른 응답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14인치의 풀HD 광시야각 IPS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여러 창을 한꺼번에 띄워도 작업이 편리하며, 넓은 시야각으로 선명한 화질과 색상을 구현한다.

노트북 화면을 180도로 펼쳐 사용할 수 있으며, 숫자 키패드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USB 타입C 포트, 카드리더,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옵션을 지원하며 배터리는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돌비 오디오가 적용된 하만(Harman) 스피커를 내장했다. 디자인은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와 얇은 베젤을 적용했으며 무게 1.7kg, 두께 19.3mm로 휴대성도 높였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자층이 요구하는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경제적인 가격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하는 제품이다. 특히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사용자를 고려한 다양한 옵션으로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며 “레노버는 전 세계 1위 PC 기업으로서 사용자 경험 향상에 집중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샘소나이트 정품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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