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비스 통합 가상화 구축 사업서 TCO 절감, 유연한 확장성 제공

 
[아이티데일리] LG히다찌(대표 김수엽)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웹서비스 관련 통합 가상화 프로젝트에 HDS(Hitachi Data Systems) 올플래시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29일 밝혔다.

LG히다찌는 대한상공회의소가 개별 운영 중인 웹서비스들의 물리적 서버들을 통합하는 가상화 프로젝트에 HDS ‘VSP G600’ 올플래시 스토리지와 신뢰도 높은 스토리지 가상화 OS ‘SVOS’를 적용, 성능을 가속화하고 압축기술을 통해 최대 36%의 용량 절감효과를 얻도록 했다.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HDS의 특허기술인 고성능 FMD(Flash Module Drive) 기반으로 1ms 이하의 응답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VM웨어 환경에서의 유연성 및 효율성과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 디스크 기반 시점 백업을 적용함으로써 데이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확보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HDS ‘VSP G600’ 올플래시 스토리지로 웹서비스 서버 가상화 시스템의 최적화된 운영과 신속한 서비스 확대에 대응할 수 있게 돼, 관리 효율화 및 비용절감을 달성했다”며 “웹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유연한 확장이 가능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이종규 LG히다찌 팀장은 “이제는 올플래시 스토리지에서 성능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스토리지 도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LG히다찌는 빅데이터 환경에 맞는 빠르고 안정적인 IT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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