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교육, 성장 3개 영역으로 커리어 발전 및 목표 달성 지원

 
[아이티데일리] 한국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대표 함기호, HPE)는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지역 파트너 프리세일즈(presales) 프로그램인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HPE Tech Pro Academy)’를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는 파트너사들의 혁신적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제공 능력을 향상시켜, 수익 창출을 위한 지속적이고 참신한 참여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게 목표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IT시장에서 기술은 기업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 기업의 프리세일즈 팀은 기존 및 신규 기술을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통합해 즉각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

이러한 환경에 발맞춰 HPE는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를 통해 각 나라에 맞는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HPE 기술 전문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파트너사들의 프리세일즈 팀이 경쟁 우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는 ▲연결(Connect) ▲교육(Learn) ▲성장(Grow) 등 총 3개 영역에 걸친 지원을 제공, 아카데미 회원들의 커리어 발전 및 목표 달성을 돕는다.

먼저, ‘연결’은 단일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회원들이 전용 온라인 플랫폼 및 직접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활용하고, 이례적으로 집중화된 글로벌 프리세일즈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로써 회원들은 같은 시장 및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른 프리세일즈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HPE 프리세일즈 팀원들과 연결된다.

또한, HPE가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개인의 기술 및 지식 발전 ▲HPE OEM 업체 및 전략적 제휴 파트너사와의 협업 및 개발 기회 ▲효과 극대화 및 가치 창출을 위한 국가별 로컬라이제이션 ▲‘HPE 파트너 레디(HPE Partner Ready)’ 프로그램을 통한 핵심 역량 개발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마지막으로 파트너 프리세일즈 전문가들을 위한 리워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들은 각 개인으로서 ‘성장’의 혜택를 누릴 수 있으며, 파트너사들은 솔루션 판매 증가로 인한 수익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다.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는 ‘HPE 파트너 레디’ 프로그램에 기반해 APJ 지역 최고의 파트너 프리세일즈 브랜드 및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 추가로 ‘파트너 레디’ 프로그램은 핵심 파트너의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HPE 글로벌 프로그램이며, 수익 성장 및 파트너 투자 촉진을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 지원 리소스 및 툴을 제공하고 있다.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는 방콕에서 열린 ‘HPE 테크놀로지 및 솔루션 서밋(HPE Technology and Solutions Summit)’에서 이미 소개된 바 있다. 올해 안으로 제품 데모, 기술 검증 작업, 기술 시연회, 지속적인 파트너 레디 인증 프로그램 등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의 핵심 내용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 멤버십은 기존 HPE 채널 파트너사들에게만 제공되며, HPE 파트너 포털에서 회원 인증 및 가입할 수 있다.

한국HPE 총판사인 한국정보공학(KIES)의 최승복 과장은 “이번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야말로 우리가 HPE의 최근 혁신을 따라잡고, 최적의 활용법을 배우고, 프리세일즈 전문가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크리쉬나 아라니(Krishna Arani) HPE APJ 채널, SMB 및 서비스프로바이더 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는 파트너사들이 요청해왔던 심층적 기술력 및 전문성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며, “HPE 파트너사들은 ‘HPE 테크 프로 아카데미’를 통해 최적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리세일즈 팀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며, 프리세일즈 전문가들의 커리어 전망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