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드래그 통한 전략적 스킬 사용이 핵심…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진행

▲ 넷마블이 ‘데스티니6’를 오는 6월 7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신작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스티니6(개발사 알파카게임즈)’의 출시일을 오는 6월 7일로 확정하고,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6’는 쉽고 섬세하다는 장점을 동시에 갖춘 터치·드래그 조작 방식과 개성 있는 캐릭터별 스킬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향후 공개 예정인 세력을 포함해 셀바스, 이누아, 트라가, 진, 마이어스 등 6개 세력과 각 세력별 영웅들이 등장, 이들이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약속의 6인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다.

‘데스티니6’는 출시 전부터 게임의 차별화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브랜드 사이트인 ‘쇼룸’과 게임의 제작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 등으로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적의 약점이 노출되는 짧은 시간을 공략해 상대를 무력화, 상황을 역전시키는 ‘브레이크 스킬’ 등 주요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 장면을 비롯해 ‘줄리앙’, ‘프랑소와’, ‘오스카’ 등 영웅들의 핵심 필살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프로모션 영상은 유튜브 및 공식카페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넷마블은 ‘데스티니6’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출시 알람은 물론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루비 500개(게임재화)’를 100% 지급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데스티니6’는 수집 RPG의 본질을 최대한 끌어내면서 직접 플레이하는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라며, “올 여름 모바일 게임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몰고 올 ‘데스티니6’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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