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일 만인 6월 3일 달성…10명에 ‘갤럭시탭 S3’ 선물

▲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사전 예약자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사전 예약 시작 53일 만인 지난 6월 3일 달성한 기록이다.

▲ ‘리니지M’ 사전 예약 증가세 기록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자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일부터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리니지M’에 걸맞은 호칭을 공모하는 이벤트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선물(‘갤럭시탭 S3 와이파이’)을 지급한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수백만 이용자가 원활하게 ‘리니지M’을 즐길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서비스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6월 21일 리니지M을 한국에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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