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 9년 연속 최고점, ‘실행 능력’ 올해 첫 최고 평가

 
[아이티데일리] 제네시스(한국지사장 오재진)는 가트너의 2017 매직 쿼드런트 전 세계 컨택센터 인프라(Gartner 2017 Magic Quadrant for Contact Center Infrastructure, Worldwide) 부문 보고서에서 자사가 ‘리더(Leaders)’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총 12개 컨택센터 인프라 기업의 비전 완성도와 실행 능력을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9년 연속으로 ‘비전 완성도(completeness of vision)’ 항목 최고점을 받았으며, 올해 처음으로 ‘실행 능력(ability to execute)’ 부문에서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기업들을 ▲비전 제시자(Visionaries)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 ▲도전자(Challengers) ▲리더(Leaders) 등 총 4개의 사분면으로 분류한다. ‘리더’의 경우 현재의 높은 비전 실행 능력과 미래에도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할 수 있는 있는지가 평가 기준이다.

머라인 트 부이(Merijn te Booij) 제네시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전 세계 컨택센터 인프라 부문에 9년 연속 ‘리더’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 확대에 주력하며,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고객 경험 플랫폼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결과”라며, “제네시스는 올해 두 가지 항목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는 제네시스가 옴니채널 여정 관리뿐만 아니라 마케팅, 세일즈 및 서비스를 아우르는 옴니채널 컨텍스트를 공유하는 업계 유일의 진정한 옴니채널 인게이지먼트 제공업체임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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