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aWAN, BLE, 와이파이, NB-IoT, Cat.M 등까지 업계 최대 포트폴리오 제공”

▲ 텔릿 통합 IoT 모듈 ‘RE866A1-EU’

[아이티데일리] 텔릿(APAC대표 데릭 상)은 로라WAN(LoRaWAN) 프로토콜과 저전력 블루투스(BLE-Bluetooth low energy) 통합 IoT 모듈인 ‘RE866A1-EU’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텔릿은 새로운 ‘RE866A1-EU’ 모듈이 최신 LoRaWAN 표준을 완벽하게 준수하며 공중망 또는 전용망, 스마트 미터링, 원격 센싱, 산업 자동화/모니터링 및 제어, 무선 경보 및 보안 시스템, 농업, 자산 추적, 가로등, 스마트 시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텔릿은 이와 함께 개방형 비영리 연합인 ‘로라얼라이언스(LoRa Alliance)’에도 가입, LoRaWAN 프로토콜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로넷 벤 하모우(Ronen Ben-Hamou) 텔릿 제품 및 솔루션 사업부 전무(EVP)는 “고객은 셀룰러용으로 설계한 기존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텔릿 LoRaWAN 프로토콜 모듈을 탑재하기만 하면 디바이스 교체 없이 재사용할 수 있다. 이는 신제품 개발, 새로운 시장 발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이는 자사 와이파이(Wi-Fi) 모듈과 LTE Cat.NB 및 Cat.M 모듈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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