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최초 톱10 진입”

▲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애드픽’이 10위를 차지했다.

[아이티데일리] 오드엠(대표 박무순)은 자사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이 앱스플라이어(AppsFlyer)가 선정한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10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 세계 퍼포먼스 트래킹 시장에서 6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앱스플라이어는 매년 매체별 실적과 품질을 평가해 퍼포먼스 인덱스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퍼포먼스 인덱스 순위는 동아시아 지역 모바일 마케팅 툴을 평가한 것으로, 페이스북이 1위, 구글 ‘애드워즈’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애드픽’은 10위에 진입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앱스플라이어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애드픽’이 국내 최초,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최초로 10위에 진입한 것은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수치뿐 아니라 품질도 반영한 순위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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