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및 EMEA 지역 매출 성장, 히타치 ‘UCP’ 제품과의 통합 성과 인정”

 
[아이티데일리]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합작회사인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VM웨어 파트너리더십 서밋 2017(VMware Partner Leadership Summit 2017)’에서 2개의 혁신 OEM 파트너 부문 올해의 VM웨어 파트너(VMware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측은 이번 수상에 대해 HDS가 전 세계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EMEA)에서 이룬 성과와 2016년 달성한 유례없는 전년 대비 매출 성장, 그리고 VM웨어 ‘v스피어(vSphere)’, ‘vSAN’, ‘v리얼라이즈(vRealize)’, ‘NSX’ 솔루션과 히타치 ‘UCP(Unified Compute Platform)’ 제품 간의 지속적인 통합 성과 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DS가 차세대 프로그래머블 데이터센터(Programmable Data Center) 개념을 통해 고객들이 기존 워크로드 및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 모두에서 IT 및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체 애플리케이션 포트폴리오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워키(Mike Walkey) HDS 글로벌 파트너 조직 담당 부사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새로운 트렌드와 요구 사항을 활용하기 위해 현대적이고 민첩한 IT 환경을 필요로 한다. HDS는 VM웨어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이며, 미래 고객의 니즈를 예측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을 새롭게 개발하는 데 주력해 왔다”며, “지난해 HDS가 달성한 모든 성과를 인정받게 돼 감사를 전하며, VM웨어의 성공이 더욱 확대되어 고객들이 현재와 미래를 위해 자신의 데이터가 가진 힘을 인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혁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팀장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VM웨어와 함께 히타치 ‘UCP’ 제품을 통해 기존의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컨버지드 인프라 기반의 클라우드 모델로 전환하는 데 성공적으로 기여해 왔다”며, “고객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할 수 있도록 VM웨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향후 하이퍼컨버지드 및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사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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