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사전 차단 및 사후 대응 강화

▲ 넷아이디가 후지쯔 서버 일체형 클라우독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넷아이디(대표 유상열)는 랜섬웨어 대응에 최적화한 후지쯔 서버 일체형 클라우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랜섬웨어에 대한 사전 차단과 사후 대응이 동시에 가능하며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효율적인 보안 환경 구축도 가능해졌다. 이번 후지쯔 서버 일체형 클라우독 출시는 랜섬웨어 대비를 위해 최근 7일간의 자료를 증분 백업해 관리하는 버전 관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외부 침입에 대응하는 방화벽과 함께 시스템 CPU, 디스크 등의 각종 항목들을 모니터링하여 사후 원인 파악이 가능한 툴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기능 및 이에 대한 자체 관제를 통한 이메일 알림 기능까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넷아이디는 기존 영업 채널과 최근 등록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을 통해서 이 제품에 대한 보급과 홍보를 강화해 랜섬웨어 감염이나 랜섬웨어로 인한 자료 손실에 구애받지 않는 고객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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