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다운로드 250만 건, 첫날 210만 명 접속

▲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출시 첫날 이용자 210만 명, 매출 107억 원을 기록했다.

[아이티데일리]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출시 첫날 이용자 210만 명, 매출 10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작한 사전 다운로드 수 250만 건을 달성한 ‘리니지M’은 21일 출시 당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수가 210만 명을 기록했다. 또한 첫날 매출은 107억 원으로 이는 6월 21일 0시에 출시한 후 만 하루 동안 달성한 수치이며, 지금까지 국내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의 첫날 매출 중 역대 최대 기록이라는 설명이다.

‘리니지M’은 모바일 MMORPG 역대 최대 규모인 130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CPO(Chief Publishing Officer)는 “오픈 첫날 보여준 높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재미있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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