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채용률 100% 〮착한고용 몸소 실천, 창립이후 매출 꾸준한 성장

▲ 와이즈스톤은 지난 6월 20일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양재동 페이토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장기 근속자들이 표창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국내 SW 테스팅 전문업체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지난 6월 20일 창사 10주년을 맞이해 양재동 페이토 호텔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7년 6월 회사 창립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를 대표하는 SW 테스팅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와이즈스톤은 이번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에게 특별 제작한 금 명함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을 받은 장기근속자 중에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10년 동안 근무한 직원도 있어 그 특별함을 더했다.

다른 회사에 비해 장기근속이 많은 이유는 와이즈스톤만의 올곧은 인사제도의 영향이 크다. 와이즈스톤은 정규직 채용률 100%로 ‘착한 고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 4월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정부정책 활용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2016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장관 표창에 이어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서만 네 번째 큰 상을 받았다.

와이즈스톤 경영지원 팀장은 “기업의 성장 원동력은 사람이다.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정규직 채용을 더욱더 확대하고, 신규입사자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와이즈스톤의 사람에 대한 투자는 그동안 꾸준히 시행해 온 ‘내부역량 강화교육’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SW 품질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내 교육팀은 신규 입사자 의무교육은 물론 최소 월 1회 이상 내부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직원들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외부 강사를 초청해 SW 테스트 교육, CS 교육, SW 공학 교육 등도 함께 실시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와이즈스톤 경영지원 팀장은 “신규입사자의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는 것이 우리 기업의 최대 목표”라며, “특히 SW 테스트 엔지니어 인식 저변의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에 힘써, 국내 최고 SW 테스팅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낼 것” 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