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뉴스(2017.6.26)

[아이티데일리] 지난해 수입이 늘어난 국가는 필리핀, 모로코 등 17개국에 달했다. 유럽 13개국, 아시아 3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포함됐다. 무역대국인 중국, 미국, 일본 등은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 2016년 수입이 증가한 17개 국가는 향후 국제 경기가 살아날 경우 수입이 급증할 1차 대상국으로 평가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UN 무역통계(UN Comtrade)를 이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금 ▲스포츠화 ▲의료용모니터 ▲리튬이온전지 ▲플래시메모리 ▲자동차 기어박스와 같은 분야 수입이 증가했다.

▲ ‘필리핀·모로코·루마니아’ 등 17개국…새로운 소비처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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