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안정성, 성장가능성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채널연계 및 금융 IT전문기업 디리아(대표 배현기)는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디리아의 이번 강소기업 선정은 고용안정성과 성장가능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디리아는 최근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신흥국가를 대상으로 지급결제시스템 및 결제청산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하는 등, 글로벌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조만간 그 결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리아는 ‘회사의 경쟁력은 우수인재’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꾸준히 우수인재를 채용하고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구직자들에게 기업정보와 채용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구직 포탈사이트 이외에도 워크넷, 고용디딤돌, 채용박람회, SW교육기관 등 채용경로 및 형태를 다양화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업체로 선정돼 석∙박사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디리아는 또한 작년부터 일학습병행제를 도입해 입사 후 1년간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직무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규 입사자들의 업무적응력을 높여 업무효율과 업무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배현기 디리아 대표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더 많은 구직자들에게 기업을 알리고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복지제도와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성장을 이어나가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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