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편의성, 재해복구 기능, 클라우드 전송 성능 향상된 VM 백업·복구 SW 출시

 
[아이티데일리] 컴볼트코리아(지사장 매튜 존스턴)는 사용자 편의성, 재해복구, 클라우드 도입 또는 전환에 있어 향상된 기능을 제공하는 VM(가상머신) 백업 및 복구 기능을 출시하고, 고객과 파트너를 위해 무료 체험판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무료 평가판은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컴볼트 홈페이지 내 평가판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컴볼트가 이번에 선보인 VM 백업·복구 기능은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VM을 구축, 보호, 최적화하며 데이터와 VM을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및 VM웨어(VMware) 등 사용자가 원하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보된 VM 백업·복구 기능이 포함된 ‘컴볼트 데이터플랫폼(Commvault Data Platform)’은 VM,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물리적 머신에 대한 백업·복구를 지원한다. 저렴한 비용으로 훨씬 더 폭넓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며, VM 가상 데이터를 관리하는 여러 벤더와 비교해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에 대한 높은 통합성을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동운 컴볼트코리아 부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가 도래하면서 복잡한 데이터 이슈들이 증가하자,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기능을 갖춘 백업·복구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면서, “컴볼트는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이 데이터에서 비즈니스를 위한 가치와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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