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뉴스(2017.7.3)

[아이티데일리] 캄보디아가 모바일 결제 및 핀테크 신규 시장으로 주목받는다. 금융 및 통신 인프라가 취약하지만,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으로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는 ▲은행 계좌 이용자가 20% ▲휴대폰 사용자 중 온라인 뱅킹 이용자가 10% 수준에 그친다. 하지만 캄보디아는 25세 미만이 인구 절반을 차지한 ‘젊은 국가’다. 이미 인터넷 이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고 각종 모바일 및 핀테크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와 국립은행은 금융 관련 기술 확보와 집중 육성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에 핀테크 관련 법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 캄보디아, 핀테크가 꽃피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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