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8’과 함께 선보인 멀티미디어 기기로, ‘갤럭시 S8’을 ‘덱스’에 꽂은 뒤 모니터와 연결하면 모바일에 탑재된 어플리케이션을 PC 화면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덱스’와의 호환성을 확보함으로써 메일 작성, 메신저, 각종 업무 보고 등 보다 확장된 환경에서 원하는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우기술 측은 “이번 ‘다우오피스’와 삼성 ‘덱스’ 간의 협업은 직장인들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다우오피스 사용자들이 환경의 제약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우기술은 ‘갤럭시 S8’·’갤럭시 S8+’과 ‘삼성 덱스’를 구매하는 ‘다우오피스’ 신규 고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다우오피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