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토탈 클라우드 솔루션…확장성·편의성 등 장점 갖춰

 
[아이티데일리] SK(주) C&C(사업대표 안정옥)는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토탈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Cloud Z BizRoad)’가 출시 한 달 만에 10곳의 고객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가 IaaS(서비스형 인프라)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aaS(서비스형 플랫폼)를 하나로 묶으며 ERP,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시스템 등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며 시장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는 ERP를 포함해 ▲전자세금납부(e-Tax) ▲연말정산(YETA, Year-end Tax Adjustment) ▲경비정산(e-Account) 등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본사-지사 간 연결회계 ▲기업-금융기관 연결하는 펌뱅킹 ▲물류-회계 간 데이터 통합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SK(주) C&C는 향후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에 자사의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필요한 신기술 및 서비스를 적극 접목하며, 다양한 산업 솔루션을 확대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추하식 SK(주) C&C 통합솔루션사업본부장은 “‘클라우드 제트 비즈로드’의 표준형 모델(Public SaaS)을 활용하면 ERP, 그룹웨어, EDMS를 1~2주 안에 최소 비용으로 갖출 수 있다”며, “국내 중견 중소기업들을 위한 종합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최상의 디지털 사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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