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릭으로 가득한 ‘브릭월드’서 다양한 퀘스트 수행

▲ 넥슨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대표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를 국내 및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TT게임즈(TT Games) 및 레고그룹(The LEGO Group)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넥슨이 개발한 새로운 모바일 RPG로,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레고 시리즈를 활용해 제작했다.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해 레고 브릭으로 가득 찬 독특한 분위기의 ‘브릭월드’를 표현했으며, ‘마스터 브릭’을 빼앗아 세계를 정복하려는 악당 ‘매드 크리에이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각종 영웅들을 수집하는 퀘스트를 담고 있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한국을 포함해 홍콩, 마카오,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14개 국가(중국, 일본 제외)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으며,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게임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5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레고 시티: 다운타운 60097’, ‘레고 시티: 스페이스 포트 60080’, ‘레고 닌자고: 사무라이 X의 동굴 70596’, ‘레고 넥소나이츠: 더 포트렉스 70317’ 등의 인기 레고 제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정식 출시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