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타기팅 강화, 5초 이상 노출 보장

 
[아이티데일리]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실제시청비율(VTR)과 클릭률(CTR)을 늘려 광고 인지 효과를 높인 신규 동영상 광고 상품 ‘시그널 플레이(SIGNAL PLAY)’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그널 플레이’는 메조미디어의 모바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로 ▲3,500만의 이상 사용자 데이터를 통한 관심사 등의 타기팅 강화 ▲5초 이상 노출 보장 ▲‘아프리카TV’·‘곰TV’·‘옥수수’ 등을 통해 동영상 매체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웹페이지의 전면배너, 텍스트 콘텐츠 형 등 다양한 배너 광고 영역을 동영상 광고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시그널 플레이’의 광고를 집행한 A음료의 경우 동영상 광고 시청자 중 앱을 방문한 사람이 72.6%로 효과를 입증했다는 게 메조미디어 측 설명이다.

허태흥 메조미디어 비즈이노베이션국 국장은 “생활 속 동영상 광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자연스럽게 광고 시청이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며, “사용자의 디지털 기기별 광고 사이즈를 최적화하고 광고주가 필요로 하는 광고 지면을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캠페인 집행 및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조미디어는 최근 리뉴얼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맨플러스(MAN PLUS)’와 자체 보유 데이터 관리 플랫폼 ‘데이터 맥스’를 연동해 정확한 관심사 타기팅을 시행함으로써 유의미한광고 도달률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동영상이나 음원 서비스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 뉴스 등 다양한 매체와의 제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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