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IT세미나’ 참가…‘와이즈 아이챗’ 도입 사례 및 관련 기술 발표

 
[아이티데일리]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IT세미나 2017’에서 인공지능(AI) 챗봇에 적용된 혁신기술과 사례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와 일본정보서비스산업협회(JISA)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한·일 비즈니스 이노베이션의 현재-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IoT)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금융, 유통, 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된 AI 챗봇 ‘와이즈 아이챗(WISE iChat)’의 경험적 사례와 혁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생산성 향상 및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 사례와, 챗봇에 적용된 자연어처리기술,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등 AI 관련 기술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이석원 와이즈넛 상무는 “최근 일본에서는 AI 면접이나, 호텔에서 로봇 체크인·아웃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며, “일본 현지 고객사와 협력사로부터 와이즈넛의 AI 챗봇 서비스 경험과 혁신 기술 관련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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