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 뉴스(2017.8.3)

[아이티데일리] 4차 산업혁명이 의료 시장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통신 빅데이터 기술이 결합해 원격진료 시장 개화를 촉진하고 있다. 센서와 통신 기술 진보는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축적된 데이터는 즉시 처방을 내린다.

전 세계 원격진료 시장은 2015년 181억 달러(20조 4,100억 원)에서 2021년 412억 달러(46조 4,600억 원)로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의사와 직접 대면하지 않고 진료를 받은 환자는 3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원격진료 시장은 미국이 주도한다. 미국은 비대면 진료비율이 52%에 달할 만큼 원격진료가 활성화됐다. 테라독, MD라이브, AM웰 등이 시장에서 두각을 보인다.

▲ 4차산업혁명,'헬스케어 IoT(IoHT)'시대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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