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트렌드 및 진출 전략 소개

▲ 패트릭 드 쿠르시 페이오니아 아태지역 대표가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페이오니아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진출 전략 및 네트워킹’을 주제로 ‘페이오니아 서울 포럼 2017’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드 쿠르시(Patrick de Courcy) 페이오니아 아태지역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관계자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쇼핑에 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미국의 ‘탑헤터(Tophatter)’, 동남아시아의 모바일 쇼핑 플랫폼 ‘쇼피(Shopee)’ 등 페이오니아의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방한해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대한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이포스트지(Epostg)는 ‘아마존 FBA 물류 운영’을, 글로벌창업연구소는 ‘데이터에 기반한 아마존 셀링을 위한 마케팅 툴’을 주제로 해외 진출을 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현재 페이오니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셀러들의 성공 스토리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패트릭 드 쿠르시 페이오니아 아태지역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페이오니아는 제조업체, 판매자, 물류 및 기타 서비스 제공업체를 포함한 전자상거래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을 구축해 중소 글로벌 셀러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우수한 글로벌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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