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완성도 최고 평가

▲ 2017년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 매직 쿼드런트

[아이티데일리] 컴볼트코리아(지사장 매튜 존스턴)는 가트너(Gartner)가 최근 발행한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Magic Quadrant for Data Center Backup and Recovery Solutions) 부문에서 자사가 ‘리더(Leaders)’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컴볼트는 비전 완성도 측면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올해로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 컴볼트는 자사가 ▲증가하는 기업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수요 충족 ▲클라우드 이동 지원 ▲벤더 종속성 제거 ▲기업 규모 변화에 따른 확장성 지원 등이 가능한 혁신적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리더 자리를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업체의 새로운 백업 및 복구 기술과 제품을 기꺼이 채택하고 있으며 서비스 수준 요구, 전반적인 비용 관련 요구 사항 및 관리 편의성 등을 위해 백업 및 복구 서비스 업체를 늘리거나, 혹은 완전히 바꾸려는 움직임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또한 가트너는 기업 데이터와 관련해 ▲2017년 초와 비교했을 때, 2021년까지 조직의 50%가 현재 백업 애플리케이션을 다른 것으로 보완하거나 대체할 것 ▲단순한 운영 복구 이상의 목적(재해복구, 검사 및 개발, 데브옵스 등)으로 스냅샷과 백업을 활용하는 기업은 2017년 초 기준으로 15%이며, 이 수치는 2020년까지 30%로 증가할 것 ▲2017년 초 기준으로 클라우드를 백업 목적으로 사용하는 기업은 10%며, 2020년까지 이 수치는 두 배가 될 것 ▲사이버 보안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랜섬웨어 공격이 성공하는 빈도는 2019년까지 매년 두 배씩 증가할 것 등으로 전망했다.

N.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 컴볼트 회장 겸 CEO는 “가트너가 7년 연속 컴볼트의 혁신과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높게 평가해온 것은 자사는 물론이고 고객과 파트너에게도 좋은 소식”이라며, “컴볼트는 새롭고 포괄적인 UX에 의해 구현되는 더욱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운 솔루션과 유연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 모델을 통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었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업계 최고의 자동화 기술, 유연한 데이터 접근성 및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며 데이터 보호 분야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한 복구 솔루션이 아닌 랜섬웨어, GDPR 등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겠다는 컴볼트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 컴볼트 임직원과 고객, 파트너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