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맞아…“4차 산업혁명 시대 정조준”

▲ 엔코아의 새로운 로고는 '데이터와 세상을 연결하는 고리'라는 뜻을 담았다.

[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서초동으로 사옥을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엔코아는 새로운 CI(Coporate Identity)도 공개했다.

엔코아는 지난 20년간 데이터 한 분야에만 집중해온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데이터 가공 및 분석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데이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전문 인력양성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서초동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과 CI 변경은 20년간 데이터 업계를 선도해온 엔코아의 새로운 20년을 위한 첫 시작”이라며, “엔코아의 20년간의 데이터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데이터 활용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가 필요한 어느 곳이든지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엔코아 신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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