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차세대 고객 경험 제공 통한 비즈니스 혁신 전략 제시”

 
[아이티데일리] 옴니채널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 제네시스(한국지사장 이종구)는 오는 8월 24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자사 솔루션 및 비즈니스 로드맵을 소개하는 ‘G-서밋 코리아 2017(G-Summit Korea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챗봇,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필요로 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차세대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서 자사 솔루션을 활용한 국내외 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비즈니스 전략과 로드맵을 소개해 기업들의 혁신 전략 수립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번 ‘G-서밋 코리아 2017’은 ‘디지털 기술과 휴먼 터치가 결합돼 만들어낼 수 있는 이상적인 고객 경험’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키이스 벗지(Keith Budge) 제네시스 APAC 수석 부사장과 스티브 러트리지(Steve Rutlege) 제네시스 본사 제품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이 방한, 새로운 기술 트렌드가 고객 경험 전략에 미치는 영향과 제네시스의 비전과 로드맵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손해보험사인 악사 아시아(AXA Asia)에서는 제네시스 솔루션 도입 사례를 발표하고, 국내 통신사인 KT도 참여해 챗봇과 옴니채널 연동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IT, 마케팅, 디지털(옴니채널) 전략, 채널 기획/운영, 컨택센터 기획/운영 등의 부서 담당자들이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답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다. 또한 제네시스 및 파트너 데모 부스에서는 옴니채널 고객 경험을 위한 솔루션 및 다양한 컨택센터 관련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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