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뉴스(2017.8.23)

[아이티데일리] 인도는 지난해 7.1%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7.9%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높은 성장세와 함께 스마트폰 보급 확대, 4G 서비스 개시 등이 맞물리면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현금 결제 비율이 98%에 달하던 인도인의 소비 패턴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인도 전자상거래 시장은 플립카트와 스냅딜 등 인도기업이 주도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마존이 인도 투자를 크게 늘리면서 아마존 입지가 넓어지고 있다.

▲ 현금 선호하던 ‘인도’, 전자상거래에 눈 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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