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온 스케일러블’ 및 NVMe 지원…고성능 분석 및 인메모리 작업 적합

▲ 슈퍼마이크로 올플래시 NVMe 울트라 슈퍼서버 라인업

[아이티데일리]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슈퍼마이크로가 새롭게 출시하는 올플래시 NVMe 1U/2U 울트라 슈퍼서버를 국내 도입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최저의 대기 시간을 목표로 한 슈퍼마이크로의 이번 제품군은 직접 연결된 핫스왑 NVMe SSD를 지원하며, 논블로킹(non-blocking) 디자인으로 최대의 스토리지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PCI-E Gen3 x4의 일정한 직접 연결을 위해 20개의 NVMe SSD에 80개의 PCI-E 레인을 할당한다.

이 밖에 1U 울트라 서버는 이전보다 2배 늘어난 20개의 핫스왑 NVMe SSD를 지원하며, 2U 울트라 서버는 최대 1,800만 IOPS의 스토리지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X11’ 울트라 서버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Xeon Scalable)’ 프로세서를 최대 205W의 전력과 24개의 DIMM 메모리로 완벽 지원해 고성능 분석 및 인메모리 애플리케이션의 가속화에 적합하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NVMe 올플래시 1U/2U 울트라 서버를 비롯해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슈퍼마이크로의 ‘X11’ 솔루션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최상의 성능으로 지원할 수 있다”면서 “또한 인텔 펄리 플랫폼(Purley Platform) 기반의 최신 서버 시스템 및 HPC,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분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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