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담당에 일본-아태지역 정통한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 존 커크 부사장 영입


▲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존 커크 해외사업담당 부사장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 이석우)은 존 커크(John Kirch) 전 Ubiquity Software 일본담당 이사를 해외사업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존 커크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펜타시큐리티는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통합 DB보안 솔루션인 디아모(D'Amo)의 판매 확대는 물론, 웹 방화벽 '와플(WAPPLES)'과 웹 구간 암호화 솔루션 '아이작 웹(ISSAC-Web)' 등 애플리케이션 보안제품도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시킨다는 계획이다.

존 커크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개발부터 하드웨어, 네트워크 및 SI컨설팅사업까지 IT분야에서의 다양한 업무능력 발휘해 왔으며, 약 20여년간 일본시장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의 다양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워치가드사(WatchGuard) 아태 지역 부사장 재직 시 일본시장에서만 2만여 대 이상의 방화벽을 판매하는 실적으로 일본 IT 시장의 보안 및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은 바 있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지난 2004년 일본시장에 진출한 후, 현재까지 확보한 17개의 판매대리점을 연내에 30개 이상으로 확대해 공급률을 높이고, 일본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호주 및 동남아를 비롯한 아태지역으로 영역을 넓혀 펜타의 보안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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