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 예정

▲ '다인' 스페셜 사전예약이 오는 30일 실시된다.

[아이티데일리]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의 스페셜 사전예약을 오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식 서비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다인’은 혼돈진영과 질서진영으로 나눠져 상대 진영의 이용자들과 대립하고 경쟁하는 것이 핵심인 모바일 MMORPG다. 전사, 마법사, 암살자, 소환사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육성시킬 수 있고, 직업별 스킬 특성에 따라 탱커, 딜러, 힐러와 같은 역할을 파티 내에서 분담하게 된다.

스페셜 사전예약은 일반 사전예약 보상의 2배를 제공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는 스페셜 사전예약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게임의 세계관 및 컨셉에 맞춰 혼돈진영과 질서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30일부터 전 세계 최초로 스페셜 사전예약을 진행해 더 큰 보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며, “정식 출시 후 2배의 특별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꼭 붙잡아 더욱 재미있게 ‘다인’을 플레이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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