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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SW공학수준, 전년대비 2% 향상NIPA, ‘SW공학백서 2017’ 발간

   
▲ SW공학수준 점수 전년도 비교

[아이티데일리] 국내 기업들의 소프트웨어(SW) 공학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윤종록)은 국내 기업의 SW 관리능력과 품질경쟁력 향상을 위해 450개 SW프로젝트의 정량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한 ‘소프트웨어 공학 백서 2017(Software Engineering White Paper 2017)’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분석결과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SW공학수준은 70.6점으로 전년대비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MMI 모델로 환산하면 2.29 레벨이며, 이는 전년도 대비 2.2% 상승한 수치다. 요소별로는 프로세스 수준 점수가 74.5점(1.8%↑), 인력 수준 점수가 66.5점(1.4%↑), 기술수준 점수가 69.6점(3.4%↑) 등으로 집계됐다.

   
▲ CMMI 환산레벨 전년도 비교 결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측은 정부의 효과적인 지원정책, 기업 내 경영진 및 조직원의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인식 및 주기적인 프로세스 개선 활동 등이 SW공학수준의 향상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사내의사결정이 정량적 자료에 의해 이루어지고 경영진이 프로세스 개선 의지와 전문적인 지원조직을 갖추고 있을 때 SW공학수준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산업진흥본부장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관련 기술의 급속한 융복합화로 SW품질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이번 백서는 실제 수행된 SW프로젝트를 기초로 분석한 내용이니 만큼 국내 SW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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