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트렌드 집중조명

 
[아이티데일리] 오토데스크(한국지사장 최기영)는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AU) 코리아 2017’ 행사를 오는 27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에는 1,200여 명의 설계, 엔지니어링, 건설 및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The Future of Making Thing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 미국, 영국, 노르웨이의 전문가들이 강좌, 워크숍, 인터랙티브 갤러리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의 최첨단 기술 적용방식을 시연할 계획이다.
 
최기영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클라우드, AR/VR,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보틱스, BIM, 리얼리티 캡처, 빅데이터 등은 단지 유행어가 아닌, 기존 업계들의 운영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기술”이라며,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는 제품, 건물 등의 설계, 제조 및 사용의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습득할 수 있는 행사로, 설계자, 엔지니어, 3D아티스트라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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