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위엠비는 최근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네트워크 트래픽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는 네트워크 심층분석시스템(NPAS : NETWORK PREDICTIVE ANALYSIS SYSTEM)을 출시했다.

관리시스템은 그동안 NMS/SMS/EMS와 이와 연계된 ITSM/SEIM 등으로 발전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관리시스템이 수집하는 데이터는 상당부분 성능 및 장애/이벤트 정보에 국한되어 있었다. 이번에 위엠비가 발표한 네트워크 심층분석시스템은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위엠비는 최근 네트워크 심층분석시스템을 출시했다.

기업에 특화된 위엠비의 네트워크 심층 분석 시스템은 애플리케이션과 미들웨어, 서버, 그리고 네트워크의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원인 분석 및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네트워크 심층 분석 시스템은 특히 선택사양으로 고객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며, 분석된 정보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심층 분석 시스템이 제공하는 데이터는 SEIM과 빅데이터 분석 및 장애 예측 시스템에 연동 및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확장되고 정확한 관리/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위엠비의 네트워크 심층분석시스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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