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방어 기능 탑재한 기업용 재해복구솔루션 소개

▲ ‘아크로니스 백업 12.5’ 제품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아크로니스코리아(지사장 서호익)는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방어하는 기업용 재해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 출시 기념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19일 오후 1시 30분 강남구 역삼동 HJ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20일 대전 레전드호텔, 22일에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난다.

회사는 지난 2013년 ‘아크로니스 백업 11.5’를 출시한 이후 4년 만에 최신 기능들을 탑재한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방어하는 ‘액티브 프로텍션(Active Protection)’ 기능을 탑재한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기업 내부 구축형)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시스템, 원격 시스템, 모바일 기기 등 15가지 이상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이번 신제품 론칭 세미나에서 아크로니스는 회사 비전 및 고객 사례를 발표하고, ‘아크로니스 백업 12.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직접 시연한다. 또한, 최근 IT 시장 동향과 고객 IT 인프라 환경에 맞춰 최적의 시스템 및 데이터 재해복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소개 및 시연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웹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크로니스 공식 총판사인 단군소프트와 한국아카이브, 위프로소프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